수락산(水落山) 에서 알 수 있듯이 물이 많고 바위가 많은 화강암으로
되어있어 수목은 적으나 수락 8경이라 불리우는 금류폭, 은류폭, 옥류 폭포와 신라때의 흥국사, 학림사, 조선시대의
용굴암, 내원암이 있고 장암동에는 이조 숙종때 형조판서를 지낸 서계 박세당의 정자인 6각형의 궤산정이 있다. 동서
산록의 계곡에는 수락산 유원지(일명 마당바위)와 백운동 유원지가 있다.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마들 평야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상계동 주민과 서울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면 수락계곡과 노원골 일대
11km 산책로는 산림욕장이 마련되어있다.
도봉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경관이 뛰어나고 아기 자기한 맛도 있다. |
